靑 “올해 광복절 특사 계획 없다”_슬롯카 렌트카 엔진_krvip

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 특별 사면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.

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(1일)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광복절 특사는 없다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

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말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.

당시 특사 대상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선거권이 박탈됐던 정봉주 전 의원과 용산 참사 당시 구속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던 철거민 등 6천 4백여 명이 포함됐었습니다.

[사진출처 : 연합뉴스]